철강업계 전·현직 대표, 단합의 장 마련

11일, 본지 창간 17주년 및 제 12회 철의 날 기념 업계 대표 골프모임

2011-06-11     곽종헌
  철강업계 전·현직 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 단합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철강신문 주최, ‘본지 창간 17주년 기념 및 제 12회 철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철강업계 대표자 초청 골프모임이 11일 인천 송도 소재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에서 개최되고 있다. (사진 참조)


  이번 골프 행사는 철강업계 전·현직 대표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Urban Team과 Links Team 2개조로 나눠 7시 12분에 동시에 Tee off 됐다. 

  06시15분~07:00 조찬모임에 이어 07시 전체 기념사진 촬영, 07시24분 Urban과 Links코스로 나눠 골프 라운딩이 시작됐다.

  11일 오후에는 오찬 및 시상식이 이어질 계획이다.
  시상식은 본지 발행인 배정운 회장 인사말, 한국철강협회 오일환 상근부회장 인사말, 정명식 포스코 전회장,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지난 9일 17시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한국철강협회 주최로 제 12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갖고 국내 철강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실시됐다. 

*조별 라운딩은 관련기사 참조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