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제철, 12월 계약분 강재판매 '전면 인하'
해외 시황 동향 감안해 5,000엔 내려
2011-11-22 권영석
일본 도쿄제철은 지난 21일 강재 판매에 대한 12월 계약분의 가격을, 전월 대비 전품종 톤당 5,000엔 할인해 내린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로써 전품종 가격 인하는 2개월 연속으로 이뤄졌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외 시황 동향을 감안하면서 국내외 시장 실태에 맞춘 대응으로, 철스크랩 시황이 반등 하는 기색도 있어 5,000엔의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