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IR>HR 박물재 품질 반드시 개선한다!

2012-02-10     이명주

  현대제철이 박물재 열연강판 품질 강화에 대한 의지를 높이고 있다.

  현대제철은 2월 10일 실적발표에서 일부 시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박물재 열연강판의 품질 개선 요구에 대해 적극 대응할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은 기존 품질개선 방안에 대한 강화는 물론 앞으로 추가 스킨패스(이하 SPM) 공정 도입을 통해 품질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 오명석 전무는 "박물재 열연강판에 대한 품질 개선을 위해 현재 공정에 대한 품질 강화를 나설 것이다"며 "아울러 SPM 도입을 통해 눈에 띄는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에 현재 SPM 발주가 들어간 상황이며 내년에는 도입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