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강관공업> 비용접 친환경 가공설비 선봬
2012-09-18 전민준
저스트플레어’란 강관의 끝단을 가공해 Flare계수를 성형한 후, Loose Flange와 가스켓을 볼트로 체결하여 접합하는 공법으로 환경성, 내구성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을 가장 큰 특징으로 한다.
이 설비는 일본 닛쇼 상사에서 구매한 것으로 이미 일본에서는 다수의 배관 업체들이 활용, 현재 중국과 대만 등지에도 수출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광성강관공업은 이 밖에도 자사 주요 제품인 인발강관 등을 전시할 예정이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고객사들과 우호적인 관계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