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NON>) ‘미래형 굴삭기·유선형 전기 굴삭기’ 관람객 주목
20일 건설산업대전 수출상담...러시아 빅 바이어와 상담 속속 전개
관람객 19일 1일차...5,000여 명 이미 다녀가
120개국 194개사 참여...한국 122개사 외국 72개사 참여
상당한 수출상담 성과 일궈낼 것으로 기대
2012-09-20 곽종헌
‘2012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과 통합 전시회 형태로 함께 열린 ‘2012 한국 국제건설기계전’에서는 두산인프라코어의 미래형 굴삭기와 현대중공업의 80톤급 골리앗 굴삭기, 데모엔지니어링과 코막중공업의 건설중장비 브레이카를 선 보였다.
특히 두산인프라코어는 현재의 바퀴 일체형에서 미래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4바퀴 지지로 환경친화형 미래형 지게차, 휠로더, 굴삭기 등을 선보였다. 한라시멘트나 아시아시멘트 등에 공급하는 50톤급 대형 굴삭기를 선보였다.(사진 참조)
등을 선보였다. 한라시멘트나 아시아시멘트 등에 공급하는 50톤급 대형 굴삭기를 선보였다.(사진 참조)
현대중공업은 저소음과 연로절감 친환경 하이브리드 굴삭기, 유선형 전기 굴삭기, 80톤급 골리앗 굴삭기, 해외시장에 수출하는 120톤급 굴삭기 모형을 전시했다.(사진 참조)
유선형 전기 굴삭기는 국내 철스크랩업체에서 스크랩 야드 정리작업, 압축 철 스크랩의 차량에 적재하는 작업등으로 주로 사용하고 있다.
이 외에도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대모엔지니어링, 코막중공업 등에서 건설중장비 브레이카를 비롯해 다양한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였다.
20일 전시현장에서 만난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윤영석 이사는 ‘2012 한국 국제건설기계전’에는 120개국 194개사가 참여했으며 한국업체 122개사 외국 72개사가 참여했다고 말했다.
19일 1일차에는 5,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20일 현재 러시아 빅 바이어와 구매상담이 속속 진행되고 있어 상당한 수출상담 성과를 일궈낼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