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니트, 합병 무효 소송 피소
2013-08-30 이진욱
스테인리스 냉간압연업체인 쎄니트(대표 최재관)는 주주 이강해씨가 대전가오시네마와의 합병에 대한 무효소송을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에 제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 씨는 현재 준비중인 보통주 865만주의 발행과 합병교부금 24억3,520만원의 지급을 합병무효 청구 소송이 끝날때까지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도 제기했다.
쎄니트는 이번 소송에 대해 변호사 와의 협의를 통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