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화건축자재協, 제8차 정기총회 개최

조욱환 회장, 제4대 회장 연임

2014-03-06     방재현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회장 조욱환)는 6일 서울 잠원동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2014년 제6차 이사회 및 제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는 정관 일부개정(안) 및 임원 선임(안), 2013년 사업실적 및 결산(안), 201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의 안건들이 상정돼 원안대로 통과됐다.

  한편 제2대, 제3대 회장직을 연임한 조욱환 회장이 제4대 회장에 연임됐으며 한국보랄석고보드 염숙인 대표와 신일P&S 유만선 대표가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협회는 201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확정됨에 따라 가연성 자재로 인한 화재피해를 줄이고 내화건축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련 제도 개선 사업에 더욱 집중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내화인정 지원, 복지지원방안 마련 등 회원사의 편의와 혜택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2014년 진행할 계획이다.

  조욱환 회장은 “올해에는 건전한 건축문화와 내화건축자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회원사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해결하기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