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사택 신축’…복지 향상 다짐
주상복합 형태 100세대 입주 예정
2014-03-14 김간언
고려아연이 지난 13일 온산제련소 사택 신축 행사를 갖고 임직원들의 복지향상에 더욱 힘쓸 것으로 다짐했다.
이번 신축된 사택에는 총 10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주상복합 형태로 편의시설과 각종 교육시설, 휘트니스센터 등이 완비되어 있다.
고려아연은 사택 신축을 계기로 온산제련소 임직원들과 가족들의 삶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하는 모습이다.
이날 신축 행사에는 최창근 회장과 이의륭 부회장, 이제중 사장, 한진중공업 이만영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테이프컷팅식을 가진 후 신축 건물을 돌아보았다.
한편 고려아연은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의 사택 입주 기회를 늘리기 위해 이번에 신축된 사택과 유사한 구조의 사택을 한 동 더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