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알앤에스, ‘창립 31주년 행사’ 가져
고객사에 감사, 잊지 않아
2014-04-21 충남 아산=전민준
업계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박동수 대표는 “통상 기업 수명은 30년이라고 하는데 우리 회사가 30년 이상 사업 영위가 가능했던 것은 고객사 덕분이다”며 “신규 설비 도입 후 고객사 대응능력이 강해진 만큼 이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창알앤에스는 지난 2009년 송산공장에서 아산공장으로 이전했고 이후 외경 10인치 조관기를 도입했다. 당시 별도 준공식을 갖지 않았는데 이날 창립행사와 함께 이전준공식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