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MST, 무계목 신가열로 가동 개시

2014-07-15     옥승욱

  미국 미시건심리스튜브(Michigan Seamless Tube LLC)가 무계목강관 신가열로 가동을 개시했다.

  이번에 새로이 설치된 가열로는 약 600만달러 상당의 설비로 MST는 제품 표면 상태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가열로 설치는 자회사인 옵티마스페셜스틸의 자본투자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옵티마스페셜스틸은 2,500만달러를 MST에 투자했는데 설비 설치 외 남은 1,900만달러는 향후 필거밀 (Pilger mill) 설비 추가에 쓰여질 계획이다.

  필거밀 설비는 2015년에 가동할 예정이다. 또한 계획된 설비 설치로 MST는 연간 5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할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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