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엔지니어링, 고강도 텐트하우스 철강업계 ‘선호’

폭설과 강풍에 안전

2014-09-11     전민준
  텐트창고 전문 제작업체인 주원엔지니어링(대표 박우진)이 주력제품인 고강도 텐트하우스의 인지도를 최근 철강업계에서 높여가고 있다.

  주원엔지니어링의 고강도 텐트하우스는 지난 2000년대 초반 개발된 이후 기존 창고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켰다는 경쟁력을 내세워 왔다.

  기존 조립식 패널 및 건축물 창고는 복잡한 인허가 절차와 과다한 설계 및 시공비가 들어가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천막창고는 안전성이 떨어지는데다 중간 기둥을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물류흐름에 장애가 된다.

  주원엔지니어링이 개발한 제품은 이러한 단점을 개선해 ▲ 천장부위를 원형으로 만들어 내구성이 강하고 중간기둥 없다는 점 ▲ 최대 폭 30m, 길이는 무한대로 시공할 수 있다는 점 ▲ 60kg/㎡ 적설과 초속 30m/sec 강풍에도 견딜 수 있고 공정 변경에 따른 이전 설치가 쉽다는 점 등이 특징이다.

  현재 철강금속업계에서는 포스코, 포스코 중국 대련공장, 고려아연, 동양철관, 대륙제관, 동양강철, 코스틸, 삼강엠앤티 등에 납품실적이 있고 기타 화학이나 전기전자업체 등과도 많은 거래관계를 맺고 있다.

  주원엔지니어링은 충북 충주시 동량면 충원대로 1512에 6,611.6㎡(2,000평) 공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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