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유로 6’ 모델 사전예약 판매
향상된 연비 및 높아진 엔진 출력...‘유로 6’모델의 실질적 판매 개시
고객부담 경감 위해...가격 인상폭 최소화 및 사전 예약 고객 대상으로 특전 부여
2015-01-28 곽종헌
이 회사는‘유로 6’모델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26일부터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해 5월 아시아 통합 런칭을 통해 FH, FM, FMX 전 라인에 걸쳐 완전히 새로워진 제품을 선보이며 2014년도에 1,600여대를 판매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예상을 초과하는 판매로 인한 유로5 모델의 재고 부족으로 ‘유로6’모델의 조기 판매를 결정하였으며 ‘유로 6’모델과 함께 이러한 판매 신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볼보트럭의 ‘유로 6’모델은 이미 유럽에서는 2014년에 출시되어 1년 이상 품질이 검증되었으며 향상된 엔진출력과 연비효율성으로 유럽에서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볼보트럭 ‘유로 6’모델은 유럽에서 검증된 탁월한 연비와 성능을 기본으로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사양인 일체형 무 시동 에어컨, 순정 내비게이션, 무선 작업리모컨, 주간 주행등 등의 옵션항목을 기본으로 장착함으로써 고객들이 실제 느끼는 체감 인상률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특별한 추가혜택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구매 및 제품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전국 볼보트럭 영업지점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38-1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작년 한 해 동안 고객들께서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면서 더 많은 고객들이 보다 더 합리적인 조건으로 볼보트럭만의 선진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3월 ‘유로 6’모델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하게 됐다.” “유럽에서 이미 검증된 품질과 연비 성능 등 ‘유로 6’모델에서도 볼보트럭만의 차별화 된 기술력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공을 위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만족 경영을 강화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는 전국 27개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24시간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4년도에도 3개소의 신규 서비스 네트워크를 추가 확장 및 리모델링하며 전국의 고객들에게 최고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설명> 볼보트럭코리아는 ‘유로6’ 모델의 3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1월 26일부터 사전예약 판매에 본격 돌입했다. 사진은 향상된 엔진 출력과 연비 효율성을 자랑하는 볼보트럭의 신형 ‘유로6’ 엔진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