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테크, 다기능패널시스템으로 조달 시장 선도

공기업 시장 판로개척, 매출 상승 두마리 토기 잡는다

2015-03-19     박재철

  에스와이테크(대표 홍영돈)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다기능패널시스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패널 업계 최초 조달청우수제품으로 등록된 다기능패널시스템은 외단열의 장점과 입체적 도시미관을 살릴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 큐브클래딩시스템과 솔라루프시스템 등 지붕재 및 외벽재의 다양한 기능성, 호환성, 품질안정화를 이뤄냈다.



  다기능패널시스템은 구조적 강도를 35% 이상 보완하고 화재 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에 대비하여 준불연/난연 단열재만 사용하고 있다.

  에스와이테크는 ▲고강도결합 내구성 강화기술 ▲우레탄 글라스울 등 준불연 단열심재 사용 ▲FM Approvals의 세계적인 안전인증기관에서의 화재 및 구조강도 안전인증 등 이 3가지를 통해 국내 건설과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도 국내 모든 공공기관건물이 에너지효율등급을 1등급을 받아야한다는 점에서 다기능패널시스템은 조달 시장에서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다기능패널시스템으로 공공기관 건축물 및 문화회관, 청사, 학교건물 및 군대대 시설 등 약 1,300억원 정도 될 것"이라며 "업계 최초 외단열 외벽재의 관급시장을 새롭게 개척해 매출 상승 실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