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紙, 제33회 중국철강산업시찰 개최
오는 17일 인천공항 통해 출국
2015-05-15 옥승욱
본지가 주최하는 제33회 중국철강산업시찰이 지난 5월17일부터 21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시작된다.
이번 산업시찰은 내수시장 침체로 수출에 집중하고 있는 중국 철강사들의 현황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상하이로의 출국을 앞둔 시찰단은 중국철강산업 현황과 전망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국 철강산업 이해에 나선다. 특강 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시찰단은 4박5일간 중국 보산강철을 포함해 마안산강철, 사강 등을 방문해 중국 철강사들의 생산 현장을 직접 견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