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각 사업부 편입 2015-06-30 전민준 현대제철(부회장 우유철)이 현대하이스코 각 사업부를 편입하면서 조직을 개편했다. 기본 방침은 현대제철 조직을 그대로 유지한 채 현대하이스코의 강관사업부와 부품사업부, 해외사업부를 자연스럽게 현대제철 산하 부서로 흡수하는 형태였다. 각 영업부서는 현대제철 영업본부로 편입돼 각 영업본부 산하 강관사업부, 경량화사업부, 판재해외영업부가 된다. 또한 현대하이스코의 모든 생산부문은 현대제철 울산공장 산하 각 생산부분으로 편입되고 예산경량화공장도 울산공장 소속으로 편입된다. 현대하이스코 신사업인 연료전지개발개발부문은 현대제철 기술연구소 산하의 연료전지개발팀으로 편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