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특수강 2016년부터 시화공단 시대로

원효로에서 시화공단으로 이전 계획
현재 톱 기계 이전 설치작업 중

2015-10-02     시화=곽종헌
  공구강 유통업체인 (주)제일특수강(대표 이상철)이 내년부터 용산구 원효로 시대를 마감하고 시화공단으로 사업장을 확장 이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시화공장의 여유 부지에 추가로 건축물을 신축하고 톱 기계 이설작업을 현재 진행중이다.


  현재 원효로 본사에 5대의 톱 기계를 보유하고 있고 시화공단은 15대의 톱 기계를 갖추고 있다.

  공구강(STD 11종과 STD 61종 등)과 하이스강(고속도공구강)을 주로 취급하고 있는 (주)제일특수강은 ‘정도경영’과 ‘신용우선’ 위주의 탄탄한 영업활동을 전개하는 업체로 정평이 나 있다.


  ‘품질우위’와 ‘신용우위’의 영업활동으로 주위로부터 정평을 받기까지는 철저한 국내산 소재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