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산업대전) 제일연마공업, 공구전에 연삭숫돌 출품

제1전시장 1홀 서울국제공구전 참가
60년 전통 고품질 연삭숫돌 제조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에 공급

2015-10-29     고양 킨텍스=송규철

 창립 60주년을 눈앞에 둔 고품질 연삭숫돌 제조업체 제일연마공업(회장 오유인)이 2015 서울국제공구전에 참가하여 다양한 연삭숫돌을 선보였다.

 

 

 연삭숫돌은 지립(abrasive), 결합제(bond), 기공(pore)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수없이 많은 예리한 지립으로 피삭재(被削材)를 깎아 면을 곱게 하고 정확한 크기의 완제품을 만드는 절삭공구이다.

 

 

 제일연마공업은 CBN·다이아몬드 연삭숫돌, 레지노이드 연삭숫돌, 강구 연삭숫돌, 비트리파이드 연삭숫돌 등 많은 종류의 연삭숫돌을 제조하고 있다.

 

 

 현재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에 공급되는 이 제품들로 올해 800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5 한국산업대전에는 서울국제공구전(제1전시장 1홀), 금속산업대전(제1전시장 2홀), 한국기계전(제1전시장 3·4·5홀과 제2전시장 7·8홀), 로보월드(제2전시장 9·10홀)가 통합돼 개최·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