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특수강 시화사업장 새롭게 단장
사옥 새 단장 통해 우일신(又日新) 한다는 계획
비싼가격 물량 빠지면서...제품회전에도 순기능
2016-08-29 곽종헌
스테인리스 이형재 유통업체인 신창특수강(대표 박우정)은 시화공단 사옥의 새로운 단장을 통해 우일신(又日新) 한다는 계획이다.
29일 이 회사 장영자 실장은 “상반기 동안 종전 비싼가격으로 입고됐던 물량들이 빠지면서 전체 제품회전에도 순기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스테인리스 앵글과 채널 등 일부 제품에서 1개월 전부터 제품 품귀현상이 생기면서 공급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일부 규격에서는 아직도 공급부진 현상이 제대로 해소가 안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회사는 2016년 상반기 전체 제품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20% 정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반도체장비 분야 일감수요가 늘어나면서 오는 9월초에 후판 프라즈마 절단부문의 현장인력을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