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금속 회사창립 20주년 기념행사 '성대하게'

지난 25일 군포 문화센터에서
직원 氣살리기 차원...특별상여금 지급
최우수 사원...부부동반 1주일간 동남아 여행, 10년 근속자...제주도 가족여행

2017-09-28     오이도=곽종헌

  스테인리스 이형재 유통업체인 세경금속(대표 한상진)은 지난 25일 저녁 경기도 군포 문화센터에서 회사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사진-참조)

 

 
  이날 20주년 행사에서는 다면평가를 통해 선발된 최우수 사원에게는 부부동반 1주일간 동남아 여행을, 10년 근속자에게는 제주도 가족여행을, 전 직원에게 특별상여금으로 1인당 50만원씩 지급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8일 오이도 사업장에서 만난 한상진 대표는 97년 9월 문래동에 사업장을 마련하고 영업을 시작한 이래 부천영업소, 시화영업소를 거쳐 현재는 오이도 스틸랜드로 이전 한지 5년째를 맡고 있으며 스틸랜드 내 13개 동과 문래영업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일본 아이치제강의 한국총판, 애드스테인리스로부터 일부 소재 조달 중이나 앞으로 공장증측 등 2단계 성장마련을 위한 비전을 구상중이다.

  한상진 사장은 스테인리스 앵글 평철 환봉 등 스테인리스 형강류 제품 전문에서 스테인리스 후판, 가공영업까지 스테인리스제품 전반으로 취급제품을 확대해 나갈 뜻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