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내진강재 ‘에이치코어(H((Core)’ 적용 필요성 더욱 고조

  이번 포항지진이 역대 2번째로 기록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제철(부회장 우유철)이 런칭한 내진강재 '에이치코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에이치코어(H ((Core)’는 현대제철(Hyundai Steel)과 우리가 사는 집(Home), 내진강재의 강하면서 유연한 성능(((), 건물의 중심(CORE)과 안전한 대한민국의 중심(CORE)를 의미한다.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현대제철의 의지를 담은 것으로 이번 지진의 영향으로 적용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건축물에 대한 내진설계 의무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이는 등 관련법령의 정비도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보여 내진철강재 사용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