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 군산 프리미엄급 강종개발 주력

  세아베스틸(대표 윤기수, 이태성) 군산공장은 프리미엄급 강종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파악되고 있다.

  이 회사는 신강종과 신제품의 선행개발에 주력해 특화제품으로 글로벌시장 수요에 대응해 나간다는 것이 내부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R&D분야 기술개발은 공정기술 개발을 기반으로 하고 신제품 기술개발은 향후 고객이 기다리는 제품으로 고부가가치제품으로 시장개발을 선도해 나간다는 주장이다.

  세아베스틸의 한 관계자는 과거 제품개발 방식이 생산과 영업지원의 개념으로 기존에 확보된 기술로 화학성분 위주의 제품개발에 주력했다면 이제는 제강에서부터 압연까지 공정기술개발을 통한 제품개발에 주력해 나간다는 설명이다.

    2018년 1분기에 특화기술 2건 완성에 이어 2분기 2건을 추가로 완성하고 2018년 상반기까지 등급별 특화제품을 쏟아낸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