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릿 수출, 과테말라 ‘새로운 시장’?

2018-01-08     안종호

 일반강빌릿의 11월 수출 및 수입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 중에서 對과테말라 수출량은 2만톤 수준으로 전체 수출량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에 따르면 지난 11월 일반강빌릿의 수출량은 총 2만1,822톤이다. 이는 전년 동월 2,514톤 대비 768% 증가한 것이다. 주요 일반강빌릿 수출국으로는 일본(1,729톤) 등이 있다.

 11월 일반강빌릿 수입량은 총 4만7,842톤으로 전년 동월 4만754톤 대비 17.4% 증가했다. 주요 일반강빌릿 수입국으로는 일본(4만2,631톤), 대만(5,141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