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스틸, 최석우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최충경 회장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 2018-03-02 박준모 포스코 가공센터 경남스틸이 최충경 대표이사에서 최석우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2일 공시했다. 최석우 대표이사는 삼성전자에서 LCD(액정표시장치) 총괄을 맡다가 2010년 3월부터 경남스틸에서 재직해왔다. 한편 최충경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형편에 의해 사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