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K 2016) 따뜻한 오찬, 뜨거운 건배사
2016-09-27 송규철 기자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국제 철강·금속산업전(SMK 2016)’ 개막식 오찬에서 조시영 한국동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권해욱 한국주조공학회 회장이 뜨거운 건배사를 제의해 내빈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조시영 동공업조합 이사장은 “우리들이 일궈온 것을 더욱 발전시키고 어려운 시황을 타개할 수 있는 길은 수출 뿐이다”라고 말한 뒤 “세계로”를 외치며 건배를 제의했다. 오찬에 참석한 내빈들은 “미래로”를 외치며 이에 화답했다.
권해욱 주조공학회장은 “SMK 2016의 성공을 기원한다”며 “철강·비철금속산업의 발전을 위하여”라고 외쳤고 이에 내빈들도 “위하여”를 제창했다.
이날 오찬에는 조 이사장과 권 회장 외에 배정운 S&M미디어 회장, 이덕락 포스코 전무, 윤기수 세아베스틸 대표, 손신명 풍산 부사장, 이상목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소장, 김범성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희소금속센터 소장, 한정건 풍전비철 대표, 한정환 금속재료학회 학술부회장, 신광진 한국마그네슘기술연구조합 이사장, 김기현 대한방화문협회 회장, 김홍근 한국금속가구조합연합회 회장, 박상엽 한국철선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성곤 서울경인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