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출 정안철강 대표, 칠곡상공회의소 제8대 회장 ‘취임’

2018-04-02     박재철

  정영출 정안철강 대표가 칠곡상공회의소 제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경북 칠곡상공회의소는 3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제8대 상의 회장에 정영출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1일 밝혔다.

  정영출 회장은 제7대 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상의 위상 제고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정영출 신임회장은 “회원업체에 대한 지원사업을 강화하고, 상공인의 권익증진과 일자리창출에 앞장서겠다”며,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