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셰플러그룹, 공장경영혁신프로그램 세미나 개최
한국베어링산업협회, 中企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대상
2018-05-14 송철호 기자
독일 셰플러그룹은 오는 6월 20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셰플러코리아(유) 전주공장에서 중소기업 대상 ‘공장경영혁신프로그램 세미나(공장견학)’를 개최한다.
이에 한국베어링산업협회(회장 이병찬)는 중소기업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업체별 2명 이하로 총 4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고 있다.
오는 31일 18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가 확정된 한국베어링산업협회 중소기업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들은 오는 6월 20일 오전 11시 30분까지 전주 고속버스터미널 또는 전주역으로 개별 도착(셔틀버스 운행)하면 된다. 자가 차량 이용자는 오전 11시 50분까지 셰플러코리아 전주공장으로 직접 오면 된다.
현재 셰플러코리아는 셰플러그룹의 아시아 허브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50여 년 간 다져진 국내의 기술과 독일 선진 기술의 접목으로, 국내 자체 생산 제품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한편, 셰플러그룹은 구름 베어링 및 리니어 제품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업체이자 자동차부품 공급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