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설협회, 중국가설협회와 좌담회 실시

중국가설협회 경기도 여주시 소재 한국가설협회 방문

2018-07-06     박재철 기자

  한국가설협회(회장 조용현)는 중국가설협회 및 중국가설업체가 7월 3일 경기도 여주시 소재 한국가설협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중국가설협회(China Construction Materials Rental Contractor Association, 회장 Yu Naiqiu) 및 중국가설업체 관계자 25명은 7월 1일부터 8일간의 한국 방문일정 중 7월 3일 한국가설협회를 방문한 가운데, 한국의 가설산업 현황, 품목, 기준, 법규 등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협회 가설기자재 시험연구소의 시험방법, 시험장비 등을 참관 견학하는 등 협회 가설기자재시험연구소가 KOLAS 국제공인시험관·공인검사기관, 국토교통부 건설기술용역업(품질검사분야) 등록된 국내 최고의 가설기자재 전문기관임을 보였다.

  중국가설협회는 한국 방문일정 중 협회 회원사인 서보산업 (대표 이범수), 금강공업 (회장 전장열)과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서울경향하우징페어 등을 참관한다.

  협회 최명기 시험연구소장은 “지속적인 양국의 교류를 통해 정보공유, 새로운 시장개척, 신제품 개발 등 가설업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