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엠테크, ‘조관기부터 후처리’까지 국내 최고 기술력 보유

  강관설비 제조업체 케이티엠테크(대표 전종호)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관기부터 후처리까지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케이티엠테크는 지난 1990년 설립이래 20여년간 강관 설비만 제작해온 전문업체다. 이 회사가 만든 설비는 고객의 요구에 맞게 시간과 제조원가를 줄이고 높은 기술과 높은 품질, 사용자가 편리한 기계로 최상의 생산성을 자랑한다.

  케이티엠테크의 강점으로 중국을 포함한 신흥국에 영엽활동을 확대하면서 해외 수출 비중을 높인 것이다. 주요 수출국은 중국으로 중국 강관 제조업체들은 범용제품보다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비중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케이티엠테크의 고품질 튜브설비 수출 마케팅도 통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 판매는 재료관 생산설비에 특화시켜 가고 있다. 조관기부터 열처리기, 인발기까지 일괄공급 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

  현재 케이티엠테크는 세아제강 베트남 제2공장에 증설할 조관기(2인치, 4인치)를 제작중에 있다. 해당 조관기는 8월까지 베트남 현지에 도착해 9월부터 조관설비 설치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이미 도금라인 설비 제작까지 수주해 조관기부터 도금라인까지 완벽한 설비 증설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