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E·바오우그룹 합작 ‘BJCMX’ 상업생산 개시
편석 방지 철분말 ‘클린믹스’로 중국 수요 대응
2018-07-18 송규철 기자
일본 JFE스틸은 중국 바오우그룹의 바오강금속과 공동출자한 철분말 제조 합작회사 ‘BJCMX(Shanghai Baowu JFE Clean Iron Powder Co., Ltd.)’가 상업생산을 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BJCMX는 JFE스틸의 철분말 사업 해외 거점으로서 편석(합금 원소나 불순물이 편중되어 분포되는 상태) 방지 조정철분말인 ‘클린믹스’를 제조한다.
BJCMX는 ‘클린믹스’로 중국에서 증가하고 있는 분말야금용 고급철분말 수요를 잡는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