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경산성, 기능성 합금 개발에 9억엔 추가 투입
2018-09-03 송규철 기자
일본 경제산업성이 지난달 31일 정리해 공개한 ‘2019년 예산안 요구’에 따르면, 철강·금속 관련 예산은 109억2,000만엔(한화 약 1,098억원)으로 올해보다 30% 증액된다.
이종 소재 결합 기술(Materials Integration)을 활용해 기능성 합금 개발 기간을 단축하는 새로운 5개년 계획에는 9억엔을 투입한다.
경제산업성은 “장기적 안목에서 친환경 제철 기술과 새로운 강판 등의 구조재 개발에도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