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업, 2018년 금샘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 개최

2018-11-23     박재철 기자

  대한민국 폼웍 수출 1위기업 금강공업(회장 전장열)은 지난 20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2018년 금샘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14회재를 맞는 금샘문화재단 장학사업은 매년 고등학교 및 대학교 재학생 중 학교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상반기, 하반기 총 49명의 학생들에게 총 7,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금강공업 전장열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미래를 꿈꾸고 노력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달라"며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세상에 기여하는 큰 일꾼으로 성장하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금강공업 금샘문화재단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4년 설립돼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우리 민족의 우수한 문화재와 유물의 역사적 가치를 후손들에게 알리기 위한 문화사업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