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제뿌리산업전시회’ 개최

2019년 1월 31일까지 조기 신청 접수, 부스당 10만원 할인 2019년 4월 24일~4월 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4차 산업속의 뿌리기술’을 주제로 진행

2018-12-13     엄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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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사단법인 뿌리산업진흥회, 광주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 KOTRA가 주관하는 ‘2019 국제뿌리산업전시회’가 2019년 4월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4차 산업속의 뿌리기술’을 주제로 진행 예정인 ‘2019 국제뿌리산업전시회’는 국내외 150개사가 300부스, 6,048㎡ 규모로 참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이 후원한다.

뿌리산업과 미래성장산업을 망라하는 ‘2019 국제뿌리산업전시회’의 주요 전시품목은 다음과 같다.

‘핵심뿌리기술’ 분야에서는 ▲주조(다이캐스팅, 사형주조, 금형주조) ▲금형(사출금형, 플라스틱금형, 프레스금형, 특수금형) ▲소성가공(단조, 압출, 판재성형, 인발, 압연, 전조) ▲용접(용접공정, 기자재, 재료, 접합공정, 접합소재, 전자접합) ▲열처리(침탄, 질화, 전경화, 국부경화, 템퍼링기술) ▲표면처리(컨식코팅, 습식코팅, 도금, 도장, PCB표면처리) 등 6개 분야의 품목을 전시한다.

‘첨단뿌리기술’ 분야에서는 ▲소재(세라믹, 금속, 복합, 고분자(플라스틱), 필름, 탄소 등) ▲부품(디스플레이, 반도체, 광디바이스, 기어 및 동력 전달장치 등) ▲3D프린팅(3D프린터, 3D모델링, 프린팅 관련 부품 및 소재 등) ▲스마트팩토리(솔루션, 컨트롤러, 센서부품, 가상물리시스템 등) ▲융복합(스마트홈전자, 원격관리, 계측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VR/AR 등) ▲4차산업(로봇, 웨어러블, 스마트선박조선소, 자율주행 등) 등 6개 분야를 전시한다.

세부품목으로는 3D프린팅, 스마트팩토리, 융복합(ICT·IOT), 4차산업 등이 있으며, 행사는 전시회, 수출상담회, 학술대회, 특별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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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참가업체를 모집 중인 ‘2019 국제뿌리산업전시회’는 내년 1월 31일까지 조기 신청을 접수하며, 조기 신청업체들에게는 부스당 1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전시참가 부스는 총 3가지인데 기본부스(조립)의 비용은 180만원(부가세 별도)이다. 부스 바닥 면적은 9㎥(3m×3m), 바닥은 파이텍스로 시공하였으며, 벽체높이는 2.5m로 측면기둥이 있다. 또한 상호간판, 안내데스크 조명 3개, 전기콘센트(1kw, 2구), 기본장치 등을 제공한다.

프리미엄부스(블록)는 250만원(부가세 별도)으로 블럭자재를 사용하고, 바닥 면적은 9㎥(3m×3m)이며 벽체와 상호간판, 측면기둥이 있다. 또한 조명과 안내데스크, 의자(3개), 상담탁자, 전기콘센트(1kw, 2구) 등을 제공하고, 2부스 이상 신청 가능하다.

독립부스의 비용은 150만원(부가세 별도)이며, 바닥 면적은 9㎥(3m×3m)로 전시바닥(파이텍스) 면적만 제공하고, 2부스 이상 신청 가능하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국제뿌리산업전시회 사무국(전화 062-611-2216, 홈페이지 www.mftshow.kr)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