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최정우ㆍ장인화 대표이사 체제 출범

2019-03-15     김도연 기자

포스코가 대표이사를 최정우, 오인환, 장인화 3인에서 최정우, 장인화 2인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포스코는 주총을 통해 장인화, 전중선 사내이사를 재선임했고 김학동, 정탁 사내이사를 신규선임하는 등 본격적인 최정우 회장 중심으로 새로운 이사진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신성장사업 등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고 100년 기업으로의 안정적인 성장도 구축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