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움, ‘시스템비계부터 써포트’까지 가설기자재의 모든 것

OK시스템 비계 고강도 원부자재 사용으로 철저한 품질 관리

2019-06-12     박재철 기자

가설기자재 업체 세움(대표 조용현)이 시스템비계부터 써포트 자재까지 제품 포트폴리오의 다각화를 통해 건설 물량 확보에 나서고 있다.

먼저 세움의 OK시스템 비계는 상위 가설기자재 5개사 제조 및 임대업체의 공동개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동일 모델을 채택한 임대업체 간 재임대가 가능하다.

 

이 제품의 특장점으로 고강도 원부자재를 사용해 철저한 공정관리 및 품질검수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 동바리의 약 90% 이상 점유된 OK 타입 시스템서포트 수평재와 호환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건설현장 전문 비계 작업자가 설치 시공에 익숙한 모델(플랜지 타입)으로 신속하게 건설 시공을 할 수 있다. 안전성의 경우 쐐기식 시스템 보다 수직재와 결속력이 강하다. 이와 함께 OK시스템, 유로폼, 일반비계류, 써포트류, 기둥밴드 및 합벽지지대 등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 세움의 강점으로는 전국적으로 물류기지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이미 충북 진천에 물류창고를 비롯해 영남의 청도, 호남 장성에 각각 물류기지를 갖고 있다. 해당 지역의 창고를 통해 최상의 물류서비스를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방 군소도시의 원활한 납품서비스를 위해 동해안권에 울산과 강릉, 경기북부의 양주, 서해안의 당진, 남해안에 여수 등 전국적인 물류창고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전국 어디서든 높은 품질의 가설자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현재 전국 모든 광역시(서울,인천,대전,광주,대구,부산)에 영업장을 설립하여 최적의 현장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세움은 자재의 높은 품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자재의 구매단계부터 매 시료를 공인 시험기관에 의뢰해 시험을 우수하게 통과한 자재만을 구매하고 있다. 또 자재의 재사용에 따른 품질저하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 공정별 높은 수준의 검수와 보다 정교한 수리보수 과정을 거친 자재만을 항시 임대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