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철강, 파형강관 KS 인증으로 건설 수요 확보

높은 강도와 간편한 시공성 보유

2019-09-06     박재철 기자

파형강관 제조업체 대정철강(대표 강상숙)이 KS 인증을 통해 국내 건설 수요 확보에 나서고 있다.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대정철강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파형강관 및 파형 섹션(KSD3590)에 대해 KS 인증을 받았다. 대정철강의 파형강관은 내식성이 우수한 아연도금강판에 고강도 폴리에틸렌 수지를 코팅해 내화학성과 내약품성이 높다. 또 제품의 무게가 가벼워 유연성이 있어 강성관에 비해 기초 공사가 간단하다. 

파형강관의 경우 양질의 아연도금으로 긴 내구수명을 자랑한다. 특히 1본당 단위길이가 4m~10m로 길고 커플링 밴드방식으로 쉽게 접합해 공사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경량으로 취급이 쉽기 때문에 수송량이 적어지고 기초공사, 설치, 소운반이 간단하다. 

대정철강은 최신 인프라를 설치해 파형강관 3RS, 1RS, 0RS(주공관, 유공관)을 전문적으로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책임감과 신뢰감을 바탕으로 고객사에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