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S글로벌, 'ND시스템'으로 건설 안전 확보

높은 시공성과 낮은 관리비용으로 고객만족 높여 

2019-09-27     박재철 기자

국내 시스템비계 선도주자 DKS글로벌(대표 양종덕)이 25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안전산업박람회에서 차세대 시스템 비계인 'ND시스템'을 선보였다.

ND시스템은 스캐폴딩 시스템으로 비계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의 무거움과 지상 지지의 어려움, 흔들림, 그리고 부품들의 풀림과 떨어짐 등의 문제점을 보완해 선행난간 시스템, 원터치락 방식의 낙하방지 잠금장치, 안티드롭다운 기능으로 시공자의 안전 문제를 해결했다. 특히 경량성과 높은 허용 하중과 결합해 해체 공정을 쉽고 빠르게 간소해 작업효율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특히 고강도 STK540 재질을 사용해 새로운 결속 방식으로 같은 무게로도 더 높은 강도와 견고함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모든 제품은 용융아연도금을 해 뛰어난 내구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보호 기능을 통해 유지비용이 절감 되고 제품의 수명도 연장돼 현장에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또 ND시스템의 신제품인 R-수평재를 사용해 다양한 각도로 건설현장의 시공이 가능하다. 삼각형, 다각형, 곡선 구조 등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 제품의 특징으로 현장에 필요한 각도와 길이에 가장 적합하게 시공해 안전과 편리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