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스틸, 신규 외식사업부 '곤트란쉐리'에 오픈
경기도 광명에 28일 정식 오픈 외식사업부 신설로 신규 매출 확보
2020-02-20 박재철 기자
강관 제조업체 금성스틸(대표 변재환)이 신규 먹거리 사업인 외식사업부 신설 이후 경기도 광명에 '곤트란쉐리에'를 오픈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경기도 광명 GS Steel 타워 1층에 오는 28일 정식 오픈한다. 매장 평수는 총 70평이다. 곤트란쉐리에는 프랑스 유명 파티셰의 이름을 그래도 사용한 베이커리 전문점이다.
지난 2017년 ‘파리 최고의 바게트(La Meilleure Baguette de Paris)’ 상을 수상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이다.
프랑스에서 시작해 싱가포르, 도쿄 등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입점한 지 4년 만에 30여 개의 매장을 오픈할 만큼 그 인기가 남다르다.
금성스틸은 이번 외식사업부의 신설을 통해 철강사업과 함께 신규 매출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