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IR) 박판열연 가동중단 및 사업구조개편 성과 가시화
현대제철(부회장 김용환)이 28일 기업공개(IR)를 통해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박판 사업을 중단하는 대신 현대 IFC를 조기 정상화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현대제철은 전사 혁신활동 전개로 제조경쟁력 확보 및 특수강 생산안정화를 통한 원가경쟁력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의 주요 혁신 활동인 ‘HIT’를 통해 생산/품질/설비경쟁력 확보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전사 설비성능 복원 및 개선활동을 통한 품질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현대제철은 활동의 일례로 순천공장 압연설비(TCM)에는 적극적 혁신활동으로 ‘롤마크’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익성 및 체질개선 위한 체계적인 혁신과제 발굴하고 적극 수행죽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회사는 특수강 사업경쟁력을 지속적 개선할 방침이다. 특수강 생산을 안정화시키고, 공정기술 역량을 향상시켜 품질신뢰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양산품질의 안정화를 기반으로 지난 2분기 자동차용(用) 특수강 판매 비중을 64.5% 수준으로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현대제철은 사업구조개편도 신속적으로 이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당진제철소 내에 있는 박판열연 라인 가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공식화했다. 수익성 극대화 및 내부자원 집중화 위해 열위에 있는 사업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생산 손실제거하고 기회손익 창출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현대 IFC 조기 정상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지난 4월 출범한, 단조사업 전문자회사 현대IFC가 2분기에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독립경영체계 효율성 입증됐다”며 “안정적 수익창출 위한 역량확보 지속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