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삼강에스앤씨 띠앗봉사단 생필품 전달
2021-03-19 박재철 기자
경남 고성군 소재 삼강엠앤티와 삼강에스앤씨 띠앗봉사단(단장 송상호)은 지난 17일 정성욱 동해면장과 함께 동해면에 홀로 생활하는 독거 어르신 6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로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송상호 단장은 "2021년 첫 봉사활동인 만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격려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욱 동해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독거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생필품을 지원해주신 띠앗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