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특수강, 지난해 영업손실 33억...적자 전환 2021-04-12 남승진 기자 특수강 제조업체 진양특수강(대표이사 이상윤)이 지난해 별도 기준 약 32억5,46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416억956만원으로 전년 1,667억7,160만원보다 15.1%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4억5,485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