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 띠앗봉사단, 동해면 복지회관에 실버카 22대 전달

2021-05-04     박재철 기자

삼강엠앤티 띠앗봉사단(단장 송상호)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동해면복지회관에서 마을 어르신들과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상반기 사랑의 실버카 22대를 전달했다.

사랑의 실버카 전달식은 노인성 질환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2019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동해면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올해는 2회에 거쳐 전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삼강엠앤티·삼강에스앤씨 띠앗봉사단(단장 송상호)는 “동해면의 어르신들이 좀 더 안전하게 노후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욱 동해면장은 “우리면 어르신들의 거동불편 해소와 이동권 보장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위해 실버카를 지원해준 띠앗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동해면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