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플랙스, 1Q 매출 480억...창사 이래 최대
2021-05-18 남승진 기자
스테인리스(STS) 봉강 유통업체 티플랙스(대표이사 김영국)가 1분기 약 48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해당 수치는 창사 이래 가장 많은 분기 기준 매출액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티플랙스의 별도 기준 1분기 매출액은 480억4,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28억7,500만원 대비 21.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20억7,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6억4,100만원보다 26.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5억4,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4억8,900만원 대비 3.6%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