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산업협회, ‘2021 건설인프라산업대전’ 공동개최 업무협약 체결
국제건설기계전·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도로교통박람회·아시아콘크리트엑스포 공동개최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회장 공기영)는 6월 2일 건설·교통·인프라 분야 전시회의 통합 브랜드인 ‘2021 건설인프라산업대전’의 공동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킨텍스 회의실에서 개최된 공동개최 업무협약식에는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을 비롯하여,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 ‘도로교통박람회‘, 아시아콘크리트엑스포’ 등 건설인프라산업대전을 구성하는 각 전시회 주최기관 대표가 참가하여 성공적인 개최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2021 건설인프라산업대전’은 오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킨텍스에서 총 40,000㎡ 규모로 개최되며, ‘2021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은 전시기간을 주말까지 하루 연장해 11월 13일까지 개최된다.
건설인프라산업대전은 건설/교통/인프라 분야 간 전시회로 전시장간 파티션을 제거하고 동시개최 되어 연관 산업간 교류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국제 수준의 대형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건설인프라산업대전의 중심 축인 ‘2021 한국국제건설기계전(CONEX KOREA 2021)’은 국내 건설기계 종합 전시회로 공급 및 수요 산업 전 종사자가 운집하는 대한민국 건설기계 최대 마켓플레이스로, 완성차, 어태치먼트, 부품 등 최다 품목이 출품되는 전시회로 대여, 장비, 매매, 건설 실수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업무협약식에 참가한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최석진 상근부회장은 “각 산업 간 연계 수요 개발을 통해 전시회 참가업체와 참관객에게 최적의 마켓 플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건설인프라산업대전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연관 산업의 회복과 재도약의 신호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시주관사인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는 야외시연회,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하고,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하는 등 다수의 참가기업과 함께 성공적인 행사를 만들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최신 행사 소식은 공식 SNS(유튜브·카카오채널·인스타그램·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시회 참가 신청(웹사이트 : www.conexkorea.org)을 포함한 부대행사 참여 신청은 전시회 사무국(전화 031-713-0599, 070-8661-0813, 이메일 conexkorea@kocema.org)으로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