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 2022년 포스코청암상 시상 공고 

과학∙교육∙봉사∙기술분야, 뛰어난 공적 세운 개인 또는 단체에 시상 6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후보자 추천 접수

2021-06-18     박재철 기자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김선욱)이 지난 16일 '2022 포스코청암상 시상'을 공고했다.

포스코청암상은 과학•교육•봉사•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을 세운 개인 또는 단체에게 시상하고 있으며, 6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다양한 경로를 통해 후보자를 추천받아 전문위원회, 선정위원회의 독립적이고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내년 1월 수상자를 선정•발표하고 4월에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각 2억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포스코청암상은 포스코를 창업하여 세계적인 제철소로 성장시킨 청암 박태준 명예회장의 업적을 기리고, 포스코 창업이념인 창의•인재육성•희생•봉사정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켜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2007년부터 시상해 왔으며 2021년까지 15년간 국내와 아시아인 총 52명에게 과학상, 교육상, 봉사상, 기술상을 시상해 왔다.

포스코청암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포스코청암재단 홈페이지(www.post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