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월트, ‘20V MAX 브러쉬리스 플랫헤드 그라인더’ 베어툴 제품 출시
철강재 절단 및 연마 작업 시 뛰어난 작업 능력 발휘
공구 전문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협소한 작업 현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출력 브러쉬리스 모터를 장착해 강력한 파워를 갖춰 철강재 절단 및 연마 작업 시 뛰어난 작업 능력을 발휘하는 ‘20V MAX 브러쉬리스 플랫헤드 그라인더(DCG405FN)’ 베어툴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20V MAX 브러쉬리스 플랫헤드 그라인더’는 기어케이스를 획기적으로 낮춰 타이트한 공간에서도 최대 43도까지 작업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현장 작업자들은 공간 확보가 어려웠었던 협소한 작업 환경에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M10 스핀들을 장착해 4인치와 5인치 날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다른 공구를 함께 사용하거나 갈아 끼울 필요 없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긴 시간 작업하는 전문가들을 위해 기본적인 니즈도 반영했다. ‘20V MAX 브러쉬리스 플랫헤드 그라인더(DCG405FN)’는 고출력 브러쉬리스 모터를 장착해 한층 더 강력한 파워를 선사한다. 그뿐만 아니라 우수한 가동 시간까지 제공해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 해당 그라인더는 전동공구 본체만으로 구성된 베어툴 제품으로, 배터리와 충전기를 별도 구매해서 사용 가능하다.
‘20V MAX 브러쉬리스 플랫헤드 그라인더’는 안전성과 내구성도 강화했다. 디월트는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해당 전동공구를 사용하는 작업장에서 종종 발생하는 모재 킥백 현상을 방지하고자, 과부하 시 날 회전을 멈추는 E-클러치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작업 중 모터에 침투되는 분진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체 하단에 메쉬가드를 장착해 제품의 내구성을 높였다.
자신만의 오랜 작업 스타일이 있는 현장 전문가들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 그라인더는 주로 사용하는 손에 따라 사이드 핸들 장착이 가능하며, 원터치 휠 가드가 적용돼 별도의 특수 공구 없이 가드와 휠을 쉽게 조정 및 교체할 수 있다. 또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손목 피로도를 최소화했으며, 미끄러짐 없는 안정적인 그립감을 선사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이번 디월트의 신제품은 강력한 파워는 물론, 사용자 편의성과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된 제품”이라며, “실제 작업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느낄 아쉬운 점들을 고려해 기능을 업그레이드했으며, 앞으로도 디월트만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장에 최적화된 제품들을 꾸준히 연구,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