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석철강, 경산 진량읍에 이웃돕기 성금 5백만원 기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운 지역 이웃에 도움 2008년 설립 이후 지역 활동 및 투자 활동 지속
2022-02-14 윤철주 기자
은석철강(대표 송병관)이 본사가 소재한 경산 진량읍에 이웃돕기 성금 5백만원을 기부했다.
경산시 진량읍은 은석철강 등 지역기부자들의 참여로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1억2,100만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은석철강은 지난 2008년 3월 경산 진량읍에 설립된 판재류 가공 업체로 자동차와 건축, 가전 등 용도에 따른 전문 판재류 가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량읍이 모금한 희망2022 나눔캠페인 기부액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은석철강은 지난 2016년 경산 일반산업단지(진량읍)에 진량 2공장을 준공했다. 진량 2공장에는 블랭킹 라인 등 설비 등이 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