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자우강철 한국지사, 마포 시대 개막
한국 사무소, 서울 여의도에서 마포 일신빌딩 이전 국내 수요업계와 교류 강화 예정
2022-04-28 윤철주 기자
중국 르자우(일조)강철 한국 사무소가 소재지를 서울 마포구로 이전했다. 르자우강철은 한국 철강 및 수요 업계와의 비즈니스 교류를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르자우강철 한국 지사는 지난 24일부로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38 일신빌딩 1406로 이전했다. 회사는 금융 및 다국적 기업이 밀집한 여의도 시대를 마치고 국내 다수 기업 본사가 밀접한 서울 마포에서 고객사와의 비즈니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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