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 '2022 대한민국건축사대회' 후원 성황리에 마쳐
물·마스크 협찬 및 당구여제 스롱 피아비 깜짝 사인회 진행 "업계 유일의 상장사인만큼 더욱 홍보에 전념할 것"
종합건축자재전문기업 에스와이(대표 전평열, 김옥주)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건축사대회' 후원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2022 대한민국건축사대회'는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와 17개 시도건축사회가 주관하는 가장 권위있는 행사로 지난 1일부터 3일간 진행됐다.
에스와이는 이번 대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물과 마스크 등을 협찬했다. 또 회사 소속의 당구 프로선수인 스롱 피아비의 깜짝 사인회도 동시 진행했다.
에스와이 관계자는 "첫 날에만 5,000여 명이 방문하였다”면서 "여전히 에스와이를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는데 업계 유일의 상장사인 만큼 홍보에 더욱 전념하여 좋은 제품을 만드는 회사임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인회를 진행한 스롱 피아비 선수는 “에스와이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았고, 앞으로 많이 우승해 캄보디아에 학교 건설과 같은 지원 사업을 펼치고 싶다” 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에스와이는 국내 최대 생산능력과 판매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원재료 수급능력과 국내 최고 수준의 내화제품 생산기술로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인 4,241억원과 141억원의 영업이익을 경신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도 전년대비 48.5% 증가한 2,678억원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업계 최초로 우레탄패널 내화구조인정을 받는 등 최대실적을 무난히 갱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에스와이는 베트남과 네팔, 캄보디아 등 개발도상국에도 생산법인을 설립해 시장확장에 나서고 있다. 특히, 캄보디아 법인을 통해 학교 건설,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