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코리아, 인더스트리얼·오토모티브 애프터마켓 신년회 진행
국내·외 76개 협력사 초청 ‘2023 서플라이어 데이’도 개최
2023-02-27 엄재성 기자
글로벌 자동차 및 산업기계용 정밀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인 셰플러코리아(대표 이병찬)가 인더스트리얼·오토모티브 애프터마켓(AAM) 신년회와 협력사 초청 행사를 잇따라 진행,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지난 2월 17일 셰플러코리아는 76개 국내·외 협력사를 초청하여 ‘2023 서플라이어 데이(Supplier Day)’ 행사를 개최했다. 서플라이어 데이(Supplier Day)는 셰플러코리아가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최신 업계 트렌드 및 셰플러 그룹의 최신 기술 동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2023 서플라이어 데이’ 행사에는 셰플러코리아 이병찬 대표를 비롯해 셰플러 구매 매니저, 76여 개 국내·외 협력사 대표자 등 약 126명 이상이 참여했다. 셰플러 그룹의 지속가능성 목표에 초점을 맞춰 탄소중립 목표 및 셰플러의 E-모빌리티 사업 계획도 소개됐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인더스트리얼 대리점 신년회와 오토모티브 애프터마켓 대리점 신년회가 진행됐다. 셰플러코리아의 대리점 신년회는 매년 대리점과 유대 관계를 공고히 하고 상호 발전의 기회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셰플러코리아 이병찬 대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리점과 협력사 등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파트너로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