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 SK V1센터로 출근"…르자오강철 한국지사, 9일부터 사무실 이전 

2023-04-05     손유진 기자
이미지=르자오강철


중국 르자오강철 한국지사가 서울 마포구에서 영등포구 당산로로 이전한다.

르자오강철 한국지사는 오는 9일부터 서울 영등포구 당산 SK V1센터로 사무실 이전작업을 진행한다. 회사 이전은 지난해 4월 서울 여의도에서 현재 마포구 일신빌딩으로 옮긴 지 1년 만이다.

회사는 서울 최고층 지식산업센터로 불리는 당산 SK V1센터 W동 16층에 입주한다. 이 센터는 영등포의 핵심적인 교통망 중심지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고 산책로, 수변 휴게광장, 한강뷰 스카이라운지 등 기존 업무 시설에서는 보기 드문 특화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사무실 이전을 통해 철강 및 수요업계와의 비지니스 교류 확대함은 물론 쾌적한 근로 여건으로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